이천시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위원 20명 내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품질점검단은 시공 6명, 구조 2명, 품질 2명, 기계 2명, 전기 2명, 소방 2명, 조경 2명, 토목 2명 등 총 8개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공동주택 품질 전반에 대한 입주자 생활편의 및 안전성을 검토하고, 주요 결함과 하자 발생 원인에 대한 시정 자문, 품질관리를 위한 제도적 점검 등의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건축사, 기술사, 주택관리사, 특급건설기술인을 비롯해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 석·박사 학위 소지 후 실무 경력자, 공동주택 인허가 및 감독 경력 5년 이상의 공무원 등이다. 이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이천시청 주택과 공동주택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마감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최대 2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신청 양식과 제출 서류 목록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입주민이 만족하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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