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족센터, '자녀돌봄 품앗이' 연합 체험활동 성황리 개최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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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족 52명 참여해 충주 활옥동굴 탐방 등 진행... 지역사회 중심 돌봄공동체 가치 공유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이천시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소속 가족들이 참여하는 연합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품앗이 공동체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 특수전사령부, 그리고 아빠 육아 모임인 라떼파파 등 다양한 품앗이 그룹에서 총 16가족, 5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주 활옥동굴을 탐방하고 동굴 호수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어울리며 서로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 다른 품앗이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이웃과 교류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공동체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대일 이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연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세 곳의 품앗이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공동육아 품앗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함께 키우고 성장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보호자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이다. 현재 이천시는 총 4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와 아동, 보호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비롯해 도서, 장난감, 보드게임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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