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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전기 하영복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제29회 전기안전대상' 49점 포상

이민수 기자
| 입력:

기후에너지환경부, 전주서 유공자 시상 및 컨퍼런스 연계… 스마트 안전관리·예방적 현장 대응 강조

내용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기후에너지환경부가 8일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하고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올해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관련 종사자 210여 명이 참석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기안전관리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35점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하영복 에디슨전기 대표가 수훈했다. 이어 노정규 현대로오텍 대표와 김성주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가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6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호현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전기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국가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기반으로 전기안전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차관은 "정부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기반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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