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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다함께돌봄센터, 추석 앞두고 온정… 헤어밴드 2,000개 기탁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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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쌀 80kg 이어 두 번째 선행… 대월면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 구축에 활용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대월면 다함께돌봄센터 휴먼빌 에듀파크시티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헤어밴드 2,000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 소속인 해당 센터는 11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정원 25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 기관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방과 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숙제 지도, 독서 활동, 문화 및 예술 체험 등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의 나눔 행보는 지속성을 띠고 있어 주목받는다. 지난 6월 쌀 80kg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성품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주원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센터 내부의 돌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가는 지역사회 전체가 따뜻해야 한다"며 "올해 초 첫 나눔에 이어 이번 기탁을 통해서도 아동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돌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품을 전달받은 최삼권 대월면장은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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