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못난이 오형제', 취약계층 위해 감자 200kg 기탁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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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가구 전달 및 반찬지원사업 식재료로 활용 예정...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전해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율면은 지난 1일 지역 주민 모임인 '못난이 오형제'(박현수·박경애·김형율·유창희·정양희)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감자 10kg들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될 뿐만 아니라, 율면에서 추진 중인 반찬지원사업의 식재료로도 활용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감자를 기탁한 못난이 오형제 측은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율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못난이 오형제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감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과 반찬 봉사에 유용하게 사용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천시 율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반찬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기탁받은 물품은 해당 사업의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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