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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육아지원센터, 장애영유아 보육 지원 전면 확대. 2026년 전체 적용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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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이천형 맞춤 사업 개편… 전문 컨설턴트 2명 투입해 현장 밀착 지원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6년부터 관내 모든 장애전문 및 통합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교육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 지난 2년간 진행된 경기도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천시만의 맞춤형 보육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 개편의 핵심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의 강화다. 센터는 아동 발달 분야에 정통한 전문 컨설턴트 2명을 위촉해 각 보육 기관의 여건과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전담 컨설턴트는 교사와 함께 영유아의 개별 발달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지도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교수 전략과 실효성 높은 상호작용 기법을 즉각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발달지연 및 장애영유아 비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취약 보육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환경 조성이 지역 사회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센터는 원장 및 교사 대상 교육과 소그룹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직원 지원망을 더욱 촘촘히 다졌다. 교사들이 원아의 발달적 특성과 장애 유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일상 보육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백소영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는 교직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제 업무에 보탬이 되는 실효성 높은 조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사들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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