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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추가 모집 나선다… 월 86만 원 지급

이민수 기자
| 입력:

만 18세 이상 미취업 심한 장애인 대상… 하루 3시간 근무로 권익옹호 및 문화예술 활동 수행

이천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도 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가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월 86만 2,76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프로그램이다.

내용 이천시청 채용공고 참조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이천시청 채용공고 참조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천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을 지원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근무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이다. 참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월 64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 문화예술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심한 장애인이다.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증 소유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심하지 않은 장애인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2026년 9월 23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참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장애인증명서, 최근 2년 고용보험 가입 이력조회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확인서 등의 필수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해당자에 한해 탈시설 증명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도 추가로 요구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경기도 이천시 설봉로에 위치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제출서류 검토 후 적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개별 면접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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