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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부터 농가 비료 구입 부담 더 가벼워져"… 농식품부, 가격 인하 및 보조 지속 지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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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세 및 환율 하락에 따른 10월 20일 비료 판매가격 인하 이후에도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속 추진 - 농협, 10월 20일부터 비료 판매가격 평균 5.1% 인하 (요소비료는 13.9% 대폭 인하) - 비료 가격 인하와 정부 보조금(국비·지방비·농협 재원) 동시 적용으로 농가 실제 구입 부담 대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세와 환율 하락 추세에 발맞추어 비료 판매가격이 인하되는 가운데,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자료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지난 2022년부터 이어져 온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은, 올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요소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으로 가중된 농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경 115억 원을 포함한 총 271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인상분을 지원해 왔다.

1. 주요 비료 가격 인하 및 보조 혜택

  • 판매가격 인하 : 농협은 10월 20일부터 비료 판매가격을 평균 5.1% 인하하며, 특히 원자재 가격이 크게 하락한 요소비료의 경우 13.9% 인하한다.

  • 무기질비료 20kg 포대당 부담 경감 : 평균 판매가격이 20,860원에서 1,060원 내려간 19,800원이 되며, 여기에 정부 보조금 3,180원이 적용되어 농가 실제 부담금은 16,620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 요소단비 가격 경감 : 기존 26,600원에서 3,700원 인하된 22,900원에 추가 보조금 5,650원이 적용되어 17,250원으로 대폭 낮아진다.

2. 향후 정책 방향

농식품부는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협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국내 비료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비료 가격 인하와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이 농가의 비료 구입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료 수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농가에 비료가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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