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승수)과 함께 독서 친화 경영으로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총 305곳(신규 88곳, 기존인증 124곳, 재인증 93곳)을 ‘2026년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했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도입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문체부 명의로 인증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하는 제도다. 시행 첫해 20곳에서 출발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5곳이 인증을 획득하며 일터 속 독서 문화가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 혜택 및 인증 조건
인증 혜택
도서 구입비 지원 : 전체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당 50만 원 상당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며,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 ‘찾아가는 북콘서트’, 독서경영 컨설팅, 북클럽 운영비, 실무자 교류회 등이 제공된다.
후원사 제휴 혜택 : 교보문고, 문학동네, 밀리의 서재, 예스24, 윌라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전자책(E-Book) 구독 서비스 이용권 및 온라인 독서모임 멤버십 이용권을 제공한다.
부상 및 현판 : 인증 현판과 도서문화상품권, 우수기관의 경우 장관상 및 원장상 수여.
인증 조건 및 평가 기준
평가 기준 : 경영진의 리더십 및 전략, 인프라 및 추진 활동,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유지 및 갱신 : 신규 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의 자격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매년 중간 점검을 거친다. 이후 재인증을 통해 1년 단위(최대 3회)로 연장할 수 있다.
2. 경기도 이천시 소재 인증 기관 현황
이번 2026년도 인증 및 재인증 명단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기관 중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재인증 기관(93곳 중 하나)으로 공식 선정되어 꾸준한 독서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 친화적 인프라를 다지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책 읽는 직장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입증했다.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산업정책관은 “독서경영 인증제를 통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와 소통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체감하는 기관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위한 현장의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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