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이천펫축제」가 약 1만 4천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하여 교감과 휴식이 가득한 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24일 개막행사 직후 진행된 ‘캣통령’ 김명철 수의사의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와 올바른 교감 방법을 다루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 행사
참여형 레포츠 및 놀이 공간 : 반려견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편안한 휴식을 위한 ‘피크닉존’이 조성되었으며, ▲댕댕이 가을운동회 ▲멍냥이 장기자랑 콘테스트 ▲Pet Walk 반려동물 산책교실 ▲반려동물 마사지 수업 등이 진행됐다.
전문 돌봄 및 AI 상담 : 인공지능(AI) 기술로 반려견의 행동을 분석하는 ‘AI 멍냥 행동톡톡’과 반려동물 건강·미용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실질적인 돌봄 정보를 제공했다.
지역 문화 및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 :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예술로62마켓’이 반려동물 용품과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였으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유기견 입양 상담 및 유기 방지 캠페인을 통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성수석 이천시는 “반려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 문화예술과 상생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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