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전통 마을 풍물인 이천돈의실풍물놀이가 26개 시·군이 함께한 「제28회 경기민속예술제」에서 전승상(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천문화원에 따르면 10월 25일 아침 마을 주민들과 매곡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버스에 올라 대회가 열린 수원 화성행궁으로 향했다. 출연진은 부스에서 서로 띠를 매어 주며 채비를 마쳤고, 대회 셋째 날 첫 무대인 오전 9시 30분 입장굿으로 판을 열었다.
상모가 하늘에 원을 그리고 어른과 아이가 한 판에서 어울리는 동안 화성행궁 광장은 돈의실의 가락으로 가득 찼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했다.
경기민속예술제에서 걸어온 길
2013년 : 우수상
2017년 : 장려상
2022년 : 대상
2024년 : 공로상
2025년 : 예술상
2026년 : 전승상
이천문화원은 "함께 무대를 만든 단원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돈의실 가락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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