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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공사 차량에 통학 위협받던 초등학생들”… 조정으로 우회도로 개설

이민수 기자
| 입력:

- 광명 안서초 인근 공사차량 통행에 학부모 집단민원 - 6개 기관 현장조정회의, 2027년 2월까지 우회도로 완료

광명 안서초등학교(이하 안서초) 인근의 각종 공사와 관련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게 해달라는 학생들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의 조정을 통해 해결됐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안서초는 광명시흥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돼 2030년 2월 인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로 이전해 개교할 예정이다. 그런데 산업단지 조성 계획상 현재 안서초 운동장 부지에 도로 개설이 계획돼 있고, 안서초 정문 앞 도로에는 신안산선 학온역 공사로 대형 덤프트럭이 운행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았다. 학부모들은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해결되지 않자 올해 2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조정 경과 및 대책

  • 현장조정회의 : 한삼석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재로 경기주택도시공사·광명시·광명경찰서·광명교육지원청·안서초·넥스트레인(주) 등 6개 기관 참석

  • 우회도로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안서초 이전 후 도로개설공사를 추진하되 2027년 2월까지 공사차량 우회도로 개설 완료

  • 안전시설·대책 : 경기주택도시공사·광명경찰서가 협의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광명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안전대책 마련, 넥스트레인(주)는 우회도로 완료 시까지 공사차량 가학로 우회 운행

한삼석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사된 이번 조정으로 안서초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030년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로 이전할 때까지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안서초 교육환경개선 및 통학 안전대책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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