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름철 식중독 차단 총력…관고시장서 예방 캠페인 전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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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위험 증가 대비,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합동으로 3대 예방수칙 집중 홍보

이천시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관고전통시장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와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제공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 3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음식점 영업주와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여름철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 내 음식점을 가가호호 방문해 식중독 3대 핵심 예방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안내문 300부와 손 세정제, 홍보용 부채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위생용품 640여 개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전반적인 식품안전 의식이 향상되고,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이 강화되어 더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식품안전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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