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자연공예 평생학습 운영

임승규 기자
| 입력:

7월부터 4회차 진행… 자연 소재 활용한 소품 제작으로 인지기능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 기대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손으로 만드는 기억, 자연을 담고 쓰임을 만들다'를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어르신들은 나뭇가지, 꽃, 열매 등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마장면은 이러한 다채로운 공예 활동이 어르신들의 손 감각을 자극하고 인지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순한 소품 제작을 넘어 정서적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공예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노년기 소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해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소식

인기 소식

전체 글 보기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