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는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앤서니 브라운의 인기 뮤지컬 '우리 가족'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적 교육 및 보육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천시아트홀 대공연장과 장호원읍 남부 반다비 문화체육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 및 가족 등 총 3,0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센터는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천시 남부권 영유아들을 위해 별도의 공연장을 편성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이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족 영유아와 보호자가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배포하여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문화 예술 체험형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교육 공연인 국악 인형극 '콩콩 팥팥'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량 이동이나 외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영아 전담 어린이집 및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식물의 생태 여정을 담은 국악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백소영 센터장은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 이천시가족센터의 적극적인 협업 덕분에 영유아뿐만 아니라 가족과 시민 모두가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유보통합 기반 조성과 함께 아이들과 가정을 위한 풍성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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