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복하천 일대 '국토대청소' 환경정화 전개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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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단월동 일원 방치 쓰레기 수거… '기후행동 기회소득' 연계로 탄소중립 실천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연수, 부녀총회장 정찬하)는 지난 7월 29일 회원들과 함께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변 일대에서 국토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에 집결해 하천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이동하며 정화 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하천변 폐기물 약 10㎏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국토대청소는 지역 환경 개선 사업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연계해 추진되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장려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연수 협의회장과 정찬하 부녀총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를 진행하여 깨끗해진 복하천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유혜란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오염됐던 하천변이 이번 활동을 통해 탈바꿈하여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염 속에서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헌 옷 모으기, 사랑 나눔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친환경새마을운동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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