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기타 학교를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이천시는 총 14억 1,308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81개교, 약 2만 4천여 명의 학생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을 학교급식에 우선 공급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지역 농업의 판로를 확보하여 친환경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매망을 제공하여 학교급식과 지역 농업 간의 상생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중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학교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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