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안전일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9명의 학생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유도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기관과 함께 전국 633개 초등학교에 배포한 '어린이 안전일기장' 5만 부를 활용해, 일상 속 안전 경험과 실천 사례를 직접 기록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학교 단위 자체 심사 거쳐 우편 접수 진행
이번 공모전의 참여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안전 실천 경험, 안전실천에 대한 다짐, 안전체험교육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루면 된다. 접수는 개인 단위가 아닌 학교 단위로 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작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당 학년별 최대 3점씩, 총 9점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 기한은 2026년 9월 21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며, 작품 원본과 참가신청서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안전문화교육과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우수작 30점 선정… 2027년 안전달력에 수록
행정안전부는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총 30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중 학년별 3명씩 총 9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최종 결과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차등 지급된다.
특히 1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30점은 내년에 제작될 '2027년 안전달력'에 수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모전 작품 규격 및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국민안전교육플랫폼,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직접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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