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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나이·학력 제한 없앴다… 하반기 20명 채용

이민수 기자
| 입력: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이메일 원서 접수… 청년인턴·고령자 친화직종 등 총 6개 분야 선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학력과 연령, 출신 지역 등을 배제한 투명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하반기 신규 인력을 대거 확충한다. 공단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제5회 블라인드 직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실시해 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용 이천시청 타기관 채용 공고 참조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공단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고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단 측은 "성별과 거주지 제한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집 분야는 총 6개 직종으로 세분화된다. 남부 반다비문화체육센터에서 근무할 수상안전요원 7명과 환경미화원 3명을 비롯해 청년인턴 4명,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 3명, 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2명, 번호판교부소 휴직대체자 1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주차관리원과 환경미화원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친화 직종으로 배정되었으며, 청년인턴은 만 34세 이하 사무행정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단, 운전원과 수상안전요원 등 일부 직종은 1종 보통 운전면허, 무사고 경력, 인명구조요원 자격 등 필수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단 공식 이메일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이후 서류 적격 심사와 9월 29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결격사유 조회가 끝나는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임용이 이루어지며, 주차관리원과 청년인턴 등 일부 직종은 11월에 현장 배치된다. 상세한 직무 설명서와 제출 서류 서식은 공단 공식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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