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전동, 숨겨진 동네 유적지 걸었다. 청소년 20명 역사 탐방 성료

임승규 기자
| 입력:

서희청소년센터 협업 '역사 알기 톡톡' 운영… 이천 관아 터·행궁 등 도보 코스 체험 및 전문 해설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가 서희청소년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전동 역사 알기 톡톡' 분과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역사 탐방은 2026년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2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지역 역사해설사가 동행해 생생한 해설을 제공했다. 주요 탐방 코스는 이천 관아 터를 시작으로 빙구제, 이천 향교, 옛 이천역 터, 억억다리를 거쳐 이천 행궁까지 이어지는 도보 노선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번 도보 탐방을 통해 창전동의 역사적 뿌리와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전문 해설사님의 설명 덕분에 우리 동네에 숨겨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알게 되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서희청소년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역사 체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주민과 청소년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소식

인기 소식

전체 글 보기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