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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웃 위해" 새마을호법면협의회, 11월 김장나눔 채비. 배추 모종 구슬땀

임승규 기자
| 입력:

8월 27일 호법면 단천리 일원서 김장채소 재배 시작… 수확 후 취약계층 전달 계획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새마을호법면협의회가 다가오는 11월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앞두고 배추 모종 심기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호법면협의회(협의회장 이호환, 부녀총회장 전경혜)는 지난 8월 27일 호법면 단천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을 위한 김장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의 재료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밭을 정비하고 배추 모종을 한 포기씩 정성껏 심으며 역할을 나누어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수확 시기까지 배추를 비롯한 김장채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호환 새마을호법면협의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김장 모종이 건강하게 자라 겨울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경국 호법면장 역시 현장을 찾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성껏 재배된 배추와 무 등은 오는 11월경 김장김치로 담가져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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