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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추석 앞두고 지역화폐 혜택 대폭 확대. 전 가맹점 10% 환급

임승규 기자
| 입력:

9월 한 달간 충전 인센티브 10%·결제 캐시백 10% 동시 제공…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즉시 지급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9월 한 달간 '이천사랑지역화폐'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이 기간 지역화폐 전체 가맹점에서 결제 시 10%의 특별 소비지원금이 캐시백 형태로 즉시 지급되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시에는 2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혜택은 이천시 관내 모든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사용자가 본인 충전 금액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10%를 돌려받게 되며,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하므로 기한 내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오는 12월까지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페스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월에는 기본 충전 인센티브 10%에 전체 가맹점 캐시백 10%가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가장 크다. 9월 이후 평달에도 충전 인센티브 10%와 배달특급 결제 캐시백 20%는 동일하게 유지되며,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인 '작은가게'에서 결제 시 10% 캐시백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특별 지원을 마련했다"며 "지역화폐 이용 확대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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