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가 경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숨은 주역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공모를 9월 1일부터 시작하며, 단체 부문 최고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일선 교육 현장의 우수한 경제교육 사례를 발굴해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대국민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경제교육에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우수한 교육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국민들의 경제적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상 규모는 단체와 개인 부문을 아울러 총 18점이다. 영예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비롯해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KDI 원장상, 그리고 주요 경제 6단체(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이 수여된다. 부문별 상금은 단체 최고 300만 원, 개인 최고 20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공모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경제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온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경제교육 단체, 소속 교사와 강사 등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 화요일부터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11월 중 엄격한 심사 및 선정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재정경제부의 '경제배움e+' 및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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