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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스타트업 서밋 2026', 156개 혁신기업 뜬다… 글로벌 투자 유치 예정

이민수 기자
| 입력:

10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개막… 딥엑스 김녹원·카이스트 정재승 등 주요 연사 출격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플랫폼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56개 혁신 스타트업과 160여 명의 국내외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480회에 달하는 1:1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제공

혁신 기술의 장, 156개 스타트업 총출동

전시장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기후테크 등 첨단 산업을 이끄는 156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개방형 혁신 전략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협력과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투자자 160명 집결… 실질적 투자 유치 목표

행사장 곳곳에서는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과 사업 확장을 돕기 위한 기업설명회(IR)와 경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G-스타 오디션 결선', '반려동물 창업 공모 결선', '판교 투자교류회 기업설명회' 등 다채로운 세션이 마련되어 유망 기업들에게 본격적인 투자 유치의 발판이 주어질 전망이다.

딥엑스 김녹원·카이스트 정재승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 연사 참여

이번 서밋의 컨퍼런스에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국내외 최고 권위자들이 강단에 선다.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인 딥엑스(DEEPX)의 김녹원 대표, 뇌공학 분야의 권위자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 세계 최대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의 레자 카제이 투자디렉터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서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사전 행사서 이미 180건 상담… 후속 만남으로 시너지 극대화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사전 프로그램 '지-서밋 인베스트 커넥트(G-SUMMIT Invest Connect)'의 열기도 뜨거웠다. 총 70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국내외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과 180건 이상의 1:1 투자 및 협업 상담을 성사시켰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사전 투자연계 프로그램에서 180건의 투자 및 협업 상담이 이뤄지는 등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경기 스타트업 서밋이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이 한자리에서 실질적 투자와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로봇 바리스타 체험부터 채용 라운지까지 다채로운 부대행사

참관객들을 위한 흥미로운 이벤트와 실용적인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스탬프투어 현장 이벤트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무인로봇 카페에서 로봇 바리스타가 내린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스타트업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채용 강연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채용 라운지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 2026'의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세부 프로그램 정보도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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