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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5극3특 미래지도' AI 영상 공모전 개최… 상금 200만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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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 국민 대상 접수 진행… 중부권 등 7개 권역별 최우수작에 장관상 및 200만 원 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방주도 성장을 견인할 전략산업의 미래를 그리는 '5극3특 성장엔진 미래지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21점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이 수여된다.

산업통상부 제공
산업통상부 제공

수도권 일극 체제 넘어 지역 중심의 미래상 구현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 중심의 경제 체제를 극복하고, 각 권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자생적 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7개 권역(중부권, 서남권, 대경권, 동남권, 전북, 강원, 제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역 산업현장과 주민 삶의 변화를 생성형 AI 영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천시 등 중부권 핵심 전략산업, AI로 시너지 기대

특히 경기도 이천시가 포함된 중부권은 '첨단 전략산업 글로벌 허브'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고부가 바이오 의약·소재, 첨단 배터리, 미래 방산·수송 시스템 등이 주요 성장 엔진이다. 이천시가 보유한 반도체 및 첨단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상상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성형 AI 활용한 2분 이내 영상… 11월 13일까지 접수

출품작은 30초 이상 2분 이내의 생성형 AI 영상이어야 하며, FHD 해상도의 16:9 가로형 MP4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기획서와 AI 활용 내역 첨부는 필수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0월 6일부터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전용 접수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총 21점 시상 및 정부 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

심사를 거쳐 권역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총 21점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7점에는 장관상과 200만 원, 우수상 7점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100만 원, 장려상 7점에는 원장상과 5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결과 발표는 2026년 11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상식은 12월 중 열린다.

최종 수상작은 향후 정부의 AI 통합 홍보 영상 제작과 전국 지방 축제 및 박람회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제작 경연을 넘어, 지역 청년들이 AI라는 창작 도구를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미래 산업 지도를 직접 상상하고 구체화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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