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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립 위험군 32명 요리·원예로 품었다… "일상에 활력"

임승규 기자
| 입력:

5주간 총 10회 샌드위치 조리 및 테라리움 제작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지속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사회적 고립 위험군 32명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한 요리 및 원예 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천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9월부터 10월 7일까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혼자보다 함께!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밀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1주 차부터 4주 차까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5주 차에는 유리 용기 정원인 테라리움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진행해 식물을 가꾸는 색다른 경험을 공유했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은 높은 호응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 활력이 됐다", "다음 기회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시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안부 확인 사업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립 위험군의 관계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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