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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 이틀간 친환경 행보. '이천쌀문화축제' 다회용기 도입

임승규 기자
| 입력:

9월 30일 복하천 일대 국토대청소 및 10월 2일 헌 옷 수거 완료… 정찬하 부녀회장 "지속 가능한 환경 정착 앞장설 것"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틀에 걸친 대대적인 환경 정화 및 자원순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도 다회용기를 도입해 친환경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국토대청소를 진행한 데 이어, 10월 2일에는 헌 옷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토대청소 당일, 회원들은 복하천교 아래에 집결해 복하천 산책로와 수변구역을 따라 장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치웠다. 특히 플라스틱과 수풀 속에 숨겨진 폐기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진행된 헌 옷 수거 활동에서는 각 마을에서 배출된 헌 옷을 거둬들이고 분류하는 작업을 통해 자원의 재사용 가치를 높였다.

정찬하 중리동 새마을부녀총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복하천 정화 활동은 우리의 소중한 이천시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실천이었다"라며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대표 축제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운영될 새마을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환경 보호에 적극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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