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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이천점, 새 단장 마친 중리동에 나눔 실천… 돋보기 6세트 지원

임승규 기자
| 입력:

- 어르신 등 시력 저하 민원인 위한 맞춤형 행정 편의 제공… 지속적인 사후관리 약속

경기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청사 리모델링을 마친 가운데, 다비치안경 이천점이 민원실 비치용 돋보기안경 6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번 기부는 새롭게 정비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안이나 시력 저하로 인해 작은 글씨를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각종 신청서와 안내문 등 행정 서류를 보다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기부된 돋보기안경은 민원실 내에 비치되어 필요로 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차제창 다비치안경 이천점 대표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단장한 만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돋보기안경을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을 비롯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비치안경 측은 향후 안경 수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행정기관 역시 민간의 자발적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협력을 강조했다. 유혜란 중리동장은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데 이어, 다비치안경의 지원으로 민원인들의 세밀한 편의까지 챙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불편에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돋보기안경 비치는 지역 내 민간업체와 행정기관이 생활 속 불편을 함께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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