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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넘어 우수 기업에 날개를'…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 추진… 이천시 건설업체 도약의 기회 열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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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건전한 경영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지원 혜택 및 규모] 도내 건설업체 총 10개사를 최종 선정하여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 및 홍보 등 실질적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기존의 규제 중심 건설정책에서 벗어나, 건전한 경영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수 건설기업에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한 입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미지 = 생성형 AI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제작 커넥트 이천

1. 선발 절차, 방법 및 주요 혜택

  • 신청 대상 및 기간 :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1회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 접수 방법 :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심사 및 선정 절차 :

    • 사전 검토 :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중대재해 발생 여부, 체납 및 행정처분 여부 등을 사전에 검토한다.

    • 종합 평가 : 법규 준수 및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경기도 건설기여도 등을 따지는 정량평가와 시공능력, 안전관리, 상생협력을 심사하는 정성평가(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말 최종 10개사를 선정한다.

  • 제공 혜택 : 최종 선정된 모범건설업체에게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 및 기업 홍보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2. 이천시 지역 건설업계 참여 및 파급 효과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공정한 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도시이자 다수의 대규모 개발 및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인 이천시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이번 시범사업은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 행정 부담 완화 및 경영 집중 : 실태조사 유예 등의 실질적 혜택은 중소 규모가 많은 지역 건설업체들의 행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본연의 시공 품질 향상과 기술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지역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 : 우수 업체로 선발된 이천의 건설기업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공공 입찰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건전한 수주 경쟁을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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