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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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졸업생 200여 명 참석… 지역 농업 발전과 화합 다지는 소통의 장 마련

이천시는 지난 7일 호법레포츠공원에서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제공

이번 행사는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며, 농업인들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회는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대표가 농업 및 농촌 분야 탄소중립, 청렴 이행, 양성평등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석자들은 농촌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농업 리더로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소중한 배움의 터전"이라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여러분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더욱 단단한 동문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종현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총동문회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총 1,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제19기 75명의 재학생이 청년CEO과, 생활농업과, 미래농업과에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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