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가 어린이들이 콩의 영양을 배우고 직접 콩나물을 키우며 건강한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콩이랑 쑥쑥」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식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콩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콩의 종류와 콩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을 알아보고 콩에 함유된 영양소와 우리 몸에 좋은 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콩나물 재배 화분을 직접 꾸며 가져가는 체험 활동이 눈길을 끈다. 참여 어린이들은 가정에서 물을 주며 콩나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권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은 “「콩이랑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콩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콩나물을 직접 길러보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식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는 단체 방문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 방문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체험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 및 예약 관련 문의는 이천시보건소 위생팀(031-6190-7014) 또는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031-636-77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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