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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주 이천문인협회장, 두 번째 에세이 『꽃은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출간

임승규 기자
| 입력:

- 97세 아버지를 향한 마음과 가족의 정 담아…30여 년 이천에서 문학 활동 이어와 - 10월 31일 오전 10시 서희도서관서 출간 기념회 개최…문학·독서 애호가와 만남

오세주 이천문인협회장이 두 번째 에세이 『꽃은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지식공감 출판사에서 펴낸 이번 책은 오세주 작가가 걸어온 문학의 길과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자료 = 오세주 시인 제공
자료 = 오세주 시인 제공

이번 에세이에는 97세 아버지를 생각하며 써 내려간 글을 비롯해 가족 간의 정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이야기가 담겼다. 작가는 섬세하고 따뜻한 문체로 가족이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풀어내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과 가족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구성과 진솔한 이야기도 이 책의 특징이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관계를 문학적 시선으로 담아내며,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사랑과 삶의 가치를 전한다.

오세주 작가는 30여 년간 이천에 거주하며 다양한 문학 활동을 이어온 지역 문학인이다. 현재 이천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신간은 오랜 문학 활동을 통해 쌓아온 작가의 경험과 사유를 독자들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오세주 시인 제공
사진 = 오세주 시인 제공

한편, 오세주 작가의 에세이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 이천 서희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회는 신간 출간의 의미를 나누고 작가와 독자가 문학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세주 작가는 문학과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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