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 이하 중기부)는 지역의 고유한 강점을 창업과 혁신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신규 창업도시 6곳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10월 23일부터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의 인재·기술·자본 등 창업자원을 집적·연결하고,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대전·대구·광주·울산 4곳이 선도모델로 우선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전국 10곳의 창업도시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1. 이천시 등 수도권 지역의 참여 가능 여부
경기도 이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본 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해, 중기부의 이번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지침(5극 3특 기반)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본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의 광역자치단체(4극 3특 내 비수도권 지역)를 대상으로 지역 주도 혁신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기 떄문이다. 따라서 이천시나 수도권 지역은 경기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도내 시·군 연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하는 대안적 접근이 필요하다. 27년 경기도 본예산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예년의 40% 수준을 전망하고 있어, 창업 육성에 관한 지원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2. 주요 지원 내용 및 향후 일정
지원 규모 : 선정된 광역자치단체에 2030년까지 4년간 총 600억 원 내외(연간 150억 원)의 사업화 및 성장지원 자금 직접 지원 (팁스, 지역성장펀드 등 연계)
신청 대상 :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10곳 (충청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강원·전북·제주 등)
추진 일정
신청 접수 : ~ 2026년 11월 30일(월) 15:00까지
서류 및 현장 평가 : 2026년 12월 중
최종 선정 공고 : 2027년 1월 중 (총 6곳 선정)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지역에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 특화산업 등 충분한 혁신 잠재력이 있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창업과 연결하고, 창업기업과 인재·투자가 모여드는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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