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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공정책 분야 공진원장상 수상… 현장 활용성 인정받아

이민수 기자
| 입력:

- 경기도의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 부문(공공정책 분야)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수상작으로 선정 - 31개 시군의 지역 여건과 현안, 예산 등을 고려한 4단계 사업 추천 체계를 도입하여 광역과 시군을 연결하는 실행형 공공디자인 모델 구축 - 사업 기획부터 설계, 심의까지 단계별 길잡이(네비게이터), 점검표, 질의응답 등을 담은 실무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현장 활용성 극대화

경기도의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 부문 공공정책 분야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경기도청 제공
사진 = 경기도청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높인 우수 사업과 연구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총 1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1. 수상 배경 및 주요 특징

  • 실행 중심 및 지역 맞춤형 체계 : ‘디자인이 일상이 되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한 제2차 진흥계획은 31개 시군이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 사업 기간, 예산에 맞춰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4단계 사업 추천 체계를 도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현장 맞춤형 실무 가이드라인 : 사업 기획부터 설계, 심의까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네비게이터’ 기능을 탑재하고, 질의응답, 점검표, 그림 자료, 우수사례 등을 수록하여 실무 담당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 명확한 심의 기준 제공 :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구체적인 심의 기준표를 제공해 담당자가 직접 공공디자인 심의 대상 여부와 필요한 행정 절차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디자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실행체계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건축정책과 공공디자인팀(☎ 031-8008-3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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