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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동존중' 캠페인에 1천명 모였다… 4개 기관장 공동선언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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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호법레포츠공원서 '2026 노사상생' 행사 성료… OX퀴즈·밥차 등 다채로운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한 '노동존중' 캠페인에 1,000여 명의 시민과 노동자가 운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천시를 비롯한 지역 내 4개 주요 기관장은 현장에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약속했다.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사진 =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4일 호법레포츠공원에서 '2026 노사상생·노동존중 이천 실현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의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4개 기관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들은 '노동존중 도시 이천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상생 협력하는 이천시를 만들어 갈 것을 선언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노사 상식과 안전 가치를 겨루는 '노사정 한마음 OX퀴즈왕을 찾아라'를 비롯해, 현장의 온정을 나누는 밥차 운영, '인생네컷' 포토존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노사상생 노동존중 감수성 한마당'에서는 안전, 인권, 휴식, 상생 등 4개 영역에 대한 스티커 투표가 진행되어 노동 현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노·사·민·정 4개 주체와 1,000여 명의 이천시민·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여 나눈 선언과 소통은 상생하는 이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사가 함께 웃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캠페인과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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