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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한우 50%·김장재료 40% 할인…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29일 개막,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도 5%p 상향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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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정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부처별 할인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축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4만여 개 기업 참여 - 김장재료 최대 40%, 한우 최대 50%, 수산물 최대 50% 할인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5%p 추가(수도권 8%→13%),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 - 이천 시민은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적용 기간, 공공배달앱 경품 이벤트, 지역농협·마트 김장재료 할인을 함께 챙기면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정부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10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18일간 국가 단위 소비축제인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을 개최한다. 관련 내용은 10월 27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됐다.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이미지 = 생성형 AI 활용 제작 커넥트 이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부처별로 따로 추진하던 할인행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 소비축제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는 개별 행사로 진행했을 때보다 소매업계 매출 상승 폭이 2.3%p 확대되는 효과를 냈다. 올해는 참여 기업을 4만여 개로 늘리고, 소비가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는 동행축제(중기부), K-세일페스타(산업부), 숙박세일페스타(문체부), 김장재료 할인행사·한우세일(농식품부), 수산대전(해수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관세청), 우체국쇼핑 특가전(과기정통부) 등이 통합 운영된다.

장바구니 품목 대규모 할인

  • 김장재료 : 10월 29일~12월 2일 전국 마트·지역농협 등 300여 개 유통업체에서 배추·무·고추·마늘·생강 등 최대 40% 할인

  • 한우 :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11월 1일) 전후 10월 28일~11월 8일 전국 유통업체에서 최대 50% 할인

  • 농할상품권 : 모바일 농할상품권 11월 2일~15일 20% 할인 판매

  • 수산물 : 10월 28일~11월 29일 김·새우젓·천일염 등 최대 50% 할인

  • 자동차·가전 : 완성차 5개사와 삼성전자·LG전자가 11월 1일부터 할인(세부 할인율은 11월 1일 공개)

  •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 : 대형마트·SSM 농축수산물·가공식품 최대 50% 할인 또는 1+1, 편의점 도시락 할인, 온라인몰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전

소비할수록 커지는 참여 혜택

  •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 행사 기간 국비 지원을 늘려 기존 할인율에 5%p 추가. 수도권 8%→13%, 비수도권 10%→15%, 인구감소지역 12%→17% (행사 기간은 지방정부별로 상이)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 11월 2일~6일 할인율 7%→10% 상향

  • 상생소비복권 : 10월 15일~11월 15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누적 결제 3만 원당 응모권 1장(1인 최대 10장), 5,600명 추첨 총 17억 원

  • 카드사 이벤트 : 9개 카드사, 백년가게·온누리가맹점 3만 원 이상 10% 청구할인, 전통시장 1만 원 이상 10% 캐시백 등

  • 공공배달앱 이벤트 : 땡겨요·먹깨비·배달특급 등 8개 공공배달앱에서 총 1,000만 원 규모 경품 이벤트(온누리상품권 최대 30만 원 등)

이천 시민 체크포인트

  • 지역사랑상품권 : 이천시는 수도권에 해당해 정부 기준으로는 할인율이 8%에서 13%로 오른다. 다만 실제 적용 기간과 조건은 지방정부별로 다르므로 이천시 공지와 경기지역화폐 앱 안내를 확인한 뒤 충전하는 것이 좋다.

  • 배달특급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도 경품 이벤트 참여 앱에 포함됐다. 평소 배달특급을 쓰는 시민이라면 행사 기간 주문으로 경품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김장 준비 : 김장재료 할인은 12월 2일까지 이어지고 전국 마트와 지역농협이 참여한다. 이용하는 매장의 참여 여부를 미리 확인하면 김장 비용을 줄일 수 있다.

  • 한우 : 한우 할인은 11월 8일까지로 기간이 짧은 만큼 ‘한우먹는 날’(11월 1일) 전후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정부는 이번 행사가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골목상권과 지역축제,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돼 실제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통합 개막행사는 10월 31일 경북 안동 옛 안동역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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