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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분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대책 토론회」 성황리 개최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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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분과(주최)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3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다목적대강당에서 ‘노동환경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대책 토론회 개최 - 높은 고용률 수치 이면에 감춰진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구인난, 기업 인건비 부담 등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분과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3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다목적대강당에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천시의 높은 고용률 통계 이면에 존재하는 현장의 구인난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날카롭게 진단하고, 노동환경 개선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사진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내 기업 관계자, 청년 및 시민사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의 좌장 진행으로 깊이 있는 발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발제 내용 및 현장 토론 요약

  • 청년 패널 발제 (이민수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장 / 돈독한가 대표 / 지속협 청년분과 간사) :

    • 농업을 짓고 기업을 꾸려가며 지역 언론 활동과 청년 거버넌스를 이끌고 있는 이민수 위원장(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돈독한가 대표이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년분과 간사)은 청년 패널로 나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 이민수 간사는 “화려한 고용률 통계 뒤에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하는 현장과 방향을 잡지 못하는 청년들의 고민이 공존한다”고 지적하며, 모든 청년을 억지로 현장으로 유도하기보다 실질적인 정주 환경과 보람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취업에만 매몰되지 않고 지역 내 소부장 창업 및 농식품 비즈니스 등 청년들이 스스로 판을 짜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적 사다리와 실질적인 믿음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기업 발제 (손만수 명진로직스 대표) : 손만수 대표는 물류·제조 현장에서 겪는 고질적인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부담의 한계를 짚으며, 기업의 자구 노력(근로환경 개선, 정규직 운영, 소통 제도 등)과 함께 지자체·유관기관의 지원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종합 토론 : UN SDGs 및 ILO 국제노동기준에 부합하는 이천형 일자리 10대 기준을 바탕으로 공공조달과 민간위탁에서의 노동권 보호, 고용 유지 지원, 민·관·기업 상시 협의체 구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행정과 기업, 현장을 뛰는 청년 리더들이 모여 이천시 일자리의 질적 도약을 위한 현실적인 실마리를 함께 고민한 뜻깊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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