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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시설 딸기 보광 기술 확산… 이천 포함 20개 시군 시범사업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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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광량 감지기·자동제어로 부족한 햇빛 보완 - 실증에서 개화 8~10일 앞당겨… 지역별 추진현황·현장 사례 공유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에 빛을 자동으로 보충하는 시설 딸기 보광 기술이 이천을 포함한 전국 20개 시군 시범사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LED 광원과 광량 감지기, 자동제어 장치를 활용해 딸기의 안정적인 생육을 돕는 기술을 소개했다.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눈과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햇빛이 부족해지면 시설 과채류의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시설 딸기 보광 기술을 개발하고 ‘미세먼지 및 저일조 대응 시설 딸기 보광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필요한 빛만 자동으로 보충

  • 구성 : 작물 높이의 센서가 광량을 측정하고 LED와 자동제어 장치가 자연광 변화에 맞춰 인공광 밝기를 조절한다.

  • 자동제어 : 목표 광량에 부족한 만큼 보충하고 자연광이 목표값을 넘으면 인공광원을 끈다. 기존 고휘도 방전램프 방식과 달리 실시간 광량 조절이 가능하다.

  • 실증 효과 : 농촌진흥청은 생육에 필요한 빛을 확보해 저일조기인 10~11월 개화 시기를 약 8~10일 앞당기는 효과를 소개했다. 이는 실증 결과로, 농가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천도 참여 시군… 신규 모집과는 구분

  • 사업 범위 : 공식 첨부의 사업 참여 시군 목록에 경기도 이천이 포함돼 있다. 다만 이천의 개별 농가 수나 지원 규모는 이번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 현장 공유 : 10월 29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장에서 열도록 한 중간평가회는 시군별 추진현황, 우수사례와 현장 문제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발표는 기술과 진행 중인 시범사업을 소개하는 자료이며, 이천 지역의 신규 신청 접수 공고는 아니다. 기술 문의는 국립농업과학원 스마트팜개발과(063-238-4094), 시범사업 관련 문의는 기술지원과(063-238-23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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