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자원봉사와 기부, 생명나눔, 멘토링으로 이웃을 돌봐온 개인과 기관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제15회 시상식을 열고 132명의 개인과 기관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자는 국민 공모와 나눔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49년간 이웃 돌본 봉사자에 국민훈장
국민훈장 동백장은 진해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 양미애 씨가 받았다. 중증장애인 작업훈련 보조와 급식 배식,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독거 장애인 안부전화 등 49년간 이어온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 : 장학지원과 재단 기부를 이어온 박종옥 씨, 지역인재 양성과 나눔활동에 힘쓴 임기수 씨, 출판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 김승기 씨, 재난현장 의약품 지원과 안전사용 교육에 참여한 김성진 씨 등 4명이 수상했다.
포상 규모 : 훈장 1명, 포장 4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90명, 단체장표창 21명이다.
다양한 나눔 : 한국한센봉사회, 신한금융지주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택도시보증공사, 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 아라천사팀, 경동제약 등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11월 28일 KBS 1TV 방영 예정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녹화된 시상식은 11월 28일 오후 3시 10분부터 5시까지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수상 결과 안내로, 새로운 공모 접수 공고는 아니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한 사람의 나눔이 이웃과 지역사회로 이어져 사회 전체에 변화를 가져온다며, 나눔 실천자가 존중받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044-202-32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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