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서관이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인문 기획 강연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의 두 번째 시리즈인 ‘여행, 세계를 만나는 시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는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에서 탐구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모임으로 이어져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는 ‘당신은 지금 누구를 돌보고 있나요?’를 주제로 의료, 가족, 장애, 정책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돌봄의 의미를 조명한 바 있다.
이번 8월 여행 시리즈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역사와 문화,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의 참된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의 황윤 작가, ‘여행가의 동물 수첩’의 박성호 여행 작가,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의 곽민수 고고학자, ‘여행의 쓸모’의 정여울 작가가 차례로 도민들과 만난다.
강연 신청은 해당 강연일 기준 2주 전부터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대의 질문들, 세상을 읽다’를 통해 다양한 인문 주제 강연과 독서 모임을 주최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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