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마케팅비 100만원 지원 나섰다… 10개사 한정 모집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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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이내 만 19~39세 청년 대상… 홍보 콘텐츠·브랜드 디자인 등 맞춤형 혜택 제공

경기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내 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기업당 1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8월 이천시 청년창업 날개달기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18일까지 참여 기업 10곳을 한정 모집한다.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제공

이번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이천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자등록을 기준으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10개사 내외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가세를 제외하고 1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마케팅 비용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거래업체로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현물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홍보 콘텐츠 제작(동영상, 사진, 브로셔 등), 기업 및 제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로고, 패키지, 메뉴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언론 홍보, SNS 광고 등)으로 구성됐다. 단, 인건비나 임차료, 간접비 등 직접 사업비가 아닌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야 한다. 이후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하여 센터에 사전 예약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초기 청년 창업가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청년 기업들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지원 제외 대상 등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담당자를 통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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