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건강센터, 비만 성인 1대6 밀착 PT, 18일부터 접수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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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25 이상 복부비만 주민 대상… 사전·사후 혈액검사 및 1대1 영양 상담 병행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비만관리사업 2기'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대6 소그룹 맞춤 운동(PT)과 1대1 영양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의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1기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주요 만성질환 검사 수치가 긍정적으로 호전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기 프로그램은 무리한 단기 체중 감량보다는 비만 관리의 기초가 되는 식습관 정착과 자발적인 운동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프로그램은 1대1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전문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1대6 소그룹 맞춤 운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소그룹 운동은 참여자 개개인의 체력 수준을 고려한 밀착 지도로 안전하고 올바른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사전·사후 혈액검사를 병행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객관적인 수치로 직접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마장면에 거주하는 성인 중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이면서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1기 운영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건강 수치 변화와 주민들의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2기 사업에서도 객관적인 검사 데이터와 맞춤형 상담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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