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심 속 피서지 '도시공원 물놀이장' 4곳 7월 개장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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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섭대천공원 등 4개소 운영… 24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접수 시작

이천시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관내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물놀이장) 4개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복하천 수변공원 물놀이장 모습이다 = 이천시청 제공

올해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은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 마장근린공원 등 총 4곳이다. 이섭대천공원과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을 시작하며, 마장근린공원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민들을 맞이한다. 운영 시간은 모든 시설이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원활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일부 시설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마장근린공원은 이용일 기준 1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스템은 6월 24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개방된다. 단, 부악근린공원은 별도의 온라인 예약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로 제한된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이천시는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 마련된 물놀이장 이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개장이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잠시나마 잊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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