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AI 정책 '젠더 관점'으로 본다… 9월 3일 토론회 개최

이민수 기자
| 입력:

양성평등주간 기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아동돌봄 분야 AI 활용 등 논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다가오는 9월 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인공지능(AI)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점검하는 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아동돌봄 등 일상에 밀접한 분야에서 AI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경기도청 제공

'젠더 관점에서 본 경기도 AI정책: 이슈와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재단이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해 온 포럼의 연장선에 있다. 재단 측은 오는 10월까지 경기도 AI 정책의 성인지적 분석틀을 마련하고 아동돌봄 분야의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자리에서 그 중간 성과를 공유한다.

행사는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송리라, 김지현 연구위원이 'AI 정책의 성인지적 분석과 아동돌봄 분야 AI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며 경기도의 현황 진단과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한다. 이어 김경희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이영글 한세대 교수,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 이채명 경기도의원이 참여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문경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AI 전환기의 여성가족정책은 AI가 가져오는 사회적 영향과 젠더를 통합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토론회가 경기도 AI정책의 틀과 방향을 젠더의 눈으로 선도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현장 참석 외에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구읏TV'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실시간 소식

인기 소식

전체 글 보기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