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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 공모전 접수 시작… 대상 상금 100만 원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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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28일까지 포스터·카드뉴스 모집… 일반 및 AI 전형 분리 진행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총상금과 장관상이 걸린 '2026년 국립공원 재난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을 이달 28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식 포스터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이번 공모전은 산불, 풍수해, 탐방객 안전사고 등 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포스터 또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는 A3 크기에 해상도 300dpi 이상의 디지털 작품이나 손그림 모두 가능하며, 카드뉴스는 1080×1080 픽셀 이상의 정지 이미지 5~10장으로 구성해야 한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모집 분야는 일반 전형인공지능(AI)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각 전형별로 10점씩,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각 전형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향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되며, 탐방객 안전교육 등 각종 홍보 캠페인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국립공원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국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국립공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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