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교육부, '똑똑! 수학탐험대' 숏폼 공모전 개최… 대상 상금 100만 원

이민수 기자
| 입력: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현직 및 예비 교원 대상 접수… 인공지능 기반 초등 수학 학습 서비스 활용 우수사례 발굴

교육부 제공
교육부 제공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초등 수학 학습 서비스인 '똑똑! 수학탐험대'의 활용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며, 우수작에 대해 대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1분 영상에 담는 수학 교실… 현직 및 예비 교원 참여

이번 공모전은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현직 교원과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는 개인 또는 최대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참가 대상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현직 교원 분야는 '똑똑! 수학탐험대'의 콘텐츠를 활용한 실제 수업 사례, 학생의 참여 및 학습 변화, 창의적인 수업 설계 방법 등을 1분 분량의 숏폼 영상에 담으면 된다. 예비 교원 분야는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대중에게 알리는 홍보 영상이나 학교 현장을 고려한 새로운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총 12팀 선정해 시상… 11월 26일 시상식 개최

접수된 영상은 교육적 활용성, 콘텐츠 다양성, 서비스 이해도 등을 중점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치게 된다. 현직 교원과 예비 교원 분야에서 각각 6팀씩, 총 12팀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각 분야별로 대상(교육부장관상) 1팀에 100만 원, 최우수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2팀에 각 50만 원, 우수상(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장상) 3팀에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참여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 중 분야별로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참가상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전국 66만 명이 쓰는 AI 수학 서비스… 맞춤형 학습 지원

'똑똑!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여 초등 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공교육 서비스다. 2020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대상 학년을 확대하여, 현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51개 초등학교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 중이며, 교원 3만 9천여 명과 학생 62만 8천여 명을 포함해 전체 사용자가 66만 7천여 명에 달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앞으로도 학습 진단 및 분석 알고리즘을 정교화하는 등 인공지능 기능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 기대… "현장 활용 방안 널리 공유되길"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우수 사례를 모으는 것을 넘어, 예비 교원들에게도 에듀테크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영진 교육부 학교정책관은 "'똑똑! 수학탐험대'는 현장 교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함께 성장해 온 학습 지원 서비스이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현장의 다양한 활용 방안이 널리 공유되고,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기반의 수학 수업에 대한 현직 교원과 예비 교원의 이해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

실시간 소식

인기 소식

전체 글 보기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This article is not available in the selected language. Showing the origina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