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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 선발… 연봉 4400만원 수준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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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3일간 원서 접수… 사회복지사 2급 및 실무 경력, 운전면허 필수

이천시가 아동 복지 안전망 구축과 아동학대 공적 대응 강화를 위해 연봉 4400만 원 수준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을 선발한다.

내용 이천시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이천시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이천시 인사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제5회 이천시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되는 인력은 청년아동과에 배치되어 아동학대 신고 접수 및 현장 조사부터 사례관리, 보호 조치까지 핵심 실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의 공공성을 높이고 피해 아동을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일정 기간 이상의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요구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2년 이상, 또는 9급 상당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실무 경력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긴급한 현장 출동을 위해 자동차 운전면허(2종 보통 이상)를 소지하고 실제 운전이 가능해야 하며, 아동학대 조사나 상담 대면 업무 경험자는 채용 시 우대받는다.

임용 직급은 지방사회복지서기(일반임기제)로, 기본 근무 기간은 1년이다. 향후 근무 실적과 사업 수행 기간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보수는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하한액 책정을 원칙으로 하며, 주 40시간 기준 연봉 약 4429만 원 수준으로 결정된다.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초과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026년 9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천시청 자치행정과 인사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9월 22일 전후로 발표되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구체적인 제출 서류와 응시원서 서식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시험/채용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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