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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놀이시설 사고 '골든타임' 잡는다. 종사자 대상 실전 CPR 훈련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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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넘어선 실무 중심 안전교육… 기도 폐쇄·심폐소생술 등 초기 대응력 강화 초점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어린이놀이시설 내 사고 발생 시 이른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놀이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종사자가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놀이시설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수칙을 비롯해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CPR) 및 기도 폐쇄 응급처치 실습을 병행하여, 종사자들이 위급상황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놀이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유형과 예방 방법을 숙지하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어린이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은 작은 부주의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시설 점검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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