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도서관, 50대 이상 시니어 대상 맞춤형 특강 수강생 모집

이민수 기자
| 입력: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영화인문학' 및 송은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이천시 마장도서관이 50대 이상 시니어 시민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천시청 제공

이번에 운영되는 시니어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의 삶을 성찰하는 인문학 강좌와 중년의 불안을 해소하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은퇴 설계 영화인문학 강좌는 오는 7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지식문화원 황경하 인사총괄이사가 강사로 나서며, 50대 이상 시민 16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영화 작품을 매개로 은퇴 이후 삶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더욱 의미 있는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탐색하게 된다.

이어 7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중년의 불안을 쓸고 닦는 법이라는 주제로 송은주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나이 오십에 청소 노동자'의 저자인 송 작가는 50대 이상 수강생 30명과 함께 대한민국 중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키워드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중년기에 겪는 심리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치유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제안하며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현재 두 프로그램 모두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마장도서관으로 평일 업무 시간 내에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시니어 계층이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시간 소식

인기 소식

전체 글 보기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