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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기쁨 뒤에 도사린 안전사고… 10월 본격 수확철,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수칙 준수로 생명과 건강을 지킵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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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 벼 베기 및 과수 수확 등 농작업 집중되는 10월 맞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당부 ○ [위험성 및 실태] 고령 농업인 손상률 50대 미만의 약 7배, 주요 사고 유형은 '넘어짐·미끄러짐(35.3%)'과 '사다리 추락(46.8%)' 순 ○ [이천시 농업인 맞춤 정보] 수확기 농작업 안전 수칙, 주요 사고별 위험성 강조 및 사고 발생 시 긴급 대처 요령 총정리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조정주)은 벼 베기와 과수 수확 등 농작업이 연중 가장 집중되는 10월을 맞아,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주의와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내용 경기도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내용 경기도청 제공 / 이미지 Generated by AI

가장 결실이 풍성해야 할 수확철이지만, 일손이 몰리고 서두르다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농가타격과 개인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청년 언론인의 시선에서 농작업 재해의 실태와 위험성을 짚어보고, 이천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과 대처 요령을 상세히 전한다.

1. 🔍 농작업 재해 현황 및 주요 위험성 분석

  • 고령 농업인의 높은 취약성 : 2025년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발생률은 2.5%이나, 특히 70대 이상 고령 농업인의 손상률은 3.4%로 50대 미만(0.5%)의 약 7배에 달해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주요 발생 장소 : 사고는 주로 밭(26.8%), 과수원(22.6%), 논(18%) 순으로 발생하여 평지가 아닌 영농 현장 전반에서 위험 요소가 상존하고 있다.

  • 1위 사고 - 넘어짐·미끄러짐 (35.3%) : 전체 사고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정돈되지 않은 적치물이나 이동통로의 장애물, 미끄러운 바닥에 의해 발생한다.

  • 2위 사고 - 추락 (특히 사다리 사고) : 과수·축산 농가에서 사다리를 사용하다 발생하는 추락 사고가 빈번하며, 농기구 관련 사고 중 사다리 사고 비중이 46.8%로 가장 높다.

2. 📋 이천시 농업인이 꼭 지켜야 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수칙'

경기도청 제공
  1. 넘어짐·미끄러짐 예방 수칙

    •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안전한 작업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 작업장 주변과 이동 통로를 말끔히 정돈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수확 도중 적치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사다리 작업 안전 수칙

    • 사다리 작업 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한다.

    • 혼자서 사다리에 오르지 말고, 반드시 보조자가 사다리를 단단히 잡아준 상태에서 작업한다.

  3. 일반 농작업 공통 수칙

    • 작업 전후 반드시 농기구와 장비를 점검한다.

    •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1시간 작업 후 10~15분 가량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보충한다.

    • 서두르지 말고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는 상호 점검 문화를 정착시킨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제공

3. 🚨 [응급 상황 발생 시] 농작업 안전사고 대처 요령

  • 사고 발생 즉시 응급 조치 및 신고 : 작업 중 추락이나 넘어짐으로 부상을 입었을 경우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119에 즉시 연락하며, 출혈 부위는 깨끗한 천으로 압박한다.

  • 농기계 끼임·절단 사고 시 :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무리하게 신체를 빼내려 하지 말고 119 구조요청을 우선한다.

  • 온열질환 및 탈진 시 : 즉시 그늘지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시켜 의복을 느슨하게 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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